2장에는 네트워크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다.
전체적으로 복습하는 느낌으로 빠르게 읽었다.
2장 네트워크
토플로지
노드가 어떤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는지를 나타내는 용어
각 장단점이 있고, 병목 현상을 해결할 때 고려해야하는 사항이 된다.
2.2 TCP/IP 4계층 모델
이전에 한 번 학습하긴 했다.
쉽게 말하면 일반적으로 서버에서 클라이언트까지 퀵서비스를 보낼 수 없다.
그래서 택배를 보내는데, 기사님이 수거하고 하차장 가고 수도권 HUB에 모였다가 다시 상하차 되고 지점영업소로 옮기고 최종적으로 담당 기사님이 배송지로 가져다준다.
데이터를 애플리케이션부터 필요한 포장을 하며 실제 데이터 선까지 보내고 다시 애플리케이션으로 포장을 푸는 과정.
3 Handshake
여기서 클라이언트-서버 간에 제대로 도착했는지 서로 확인하는 과정인 3 Handshake 개념이 등장한다.
TCP에는 UDP와 달리 이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신뢰성이 있는 계층이다.
LAN, MAN, WAN
LAN < MAN < WAN 규모가 커진다.
2.3 네트워크 기기
- 애플리케이션 계층 : L7 스위치 (로드밸런서), L4 스위치
- 인터넷 계층 : 라우터(최소 경로로 패킷을 포워딩, 교통정리 해준다), L3스위치 (L2 + 라우팅)
- 데이터 계층 : L2 스위치 (MAC 주소를 테이블에 관리, 패킷 전송해줌. IP주소를 이해못해서 MAC 주소가 필요), 브릿지 (LAN을 연결해준다)
- 물리 계층 : NIC (랜카드라고 불린다.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2대이상 컴퓨터 네트워크 구성할 때 사용된다), 리피터 (신호가 먼길오느라 약해진걸 다시 증폭시켜준다. 요즘은 잘 안쓰임), AP(패킷을 복사하는 기기. 공유기)
2장 네트워크의 후반부에는 IP주소를 기반으로 연결을 찾아가는 과정과 HTTP 프로토콜의 발전 과정에 대해 소개되었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며 깊게 파볼만한 키워드들을 정리해본다.
2.4 IP주소
ARP
IP주소를 MAC주소로 바꿔준다. 그반대는 RARP.
IP주소는 가상 주소다. 실제 물리적 주소는 MAC주소.
더 공부할 것
실제 통신에 IP주소와 MAC주소가 쓰이는 순간
홉바이홉 통신
IP주소를 통해 통신하는 과정. 각각의 라우터에 라우팅테이블의 IP를 기반으로 패킷을 전달하고 다시 전달한다.
패킷
전송하기 쉽게 자른 데이터의 전송 단위
독서 중단
계속 읽다가 느끼는 것은, 내용의 깊이가 너무 얕다.
잠시 중단하고 이후 읽으려던 네트워크와 컴퓨터 운영체제, 자료구조 책을 먼저 읽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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