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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3

6개월 동안의 가장 큰 깨달음은 'API디자인' 나는 식당의 사장이고, 어느날 서빙 담당 직원이 말한다. “손님들이 콜라를 많이 요청해요.” 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응방식은 ‘콜라가 나오는 기계 세팅하기’이다. 이제 요청이 들어온 콜라만큼은 빠르게 간편하게 응대가 가능해졌다.하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응할것인가.콜라 이외에 2,3번째 음료수까지 필요하다면?예상보다 콜라 주문량이 적고, 콜라기계 관리가 까다롭다면? 어쩌면 처음부터 여러 음료수 종류로 확장하는것을 염두하고 여러 맛을 동시에 공급가능한 기계를 구비해두는게 현명했을지 모른다. 혹은, 이미 거래중인 도매처에 콜라캔만 추가 주문하는것이 초기비용은 조금 발생하더라도현재 갖춰놓은 인프라내에서 가끔발생하는 이슈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 방법일지 모른다. 지난 6개월간 개발.. 2025. 5. 8.
240820 : 간만의 업데이트 ('목표' 리스트 탭 추가) '채용공고 서칭 - 간헐적 공채 자소서 작성 - 이력서 보완 - 포트폴리오 진행 - 알고리즘 공부 - CS 공부' 이 무한굴레에서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그 틈에 간만에 업데이트를 했다.    다른 사람들의 목표 피드화 (홈 탭)타인의 목표와 수행통계를 보며 동기부여를 상호적으로 주고받기를 원했다.각 목표 하단에 참여하는 참가자 수 - 총 달성 수 - 조회 수 를 표기했다.각 피드를 클릭했을 때, 다른 사람들의 목표관련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 (이벤트 조회는 예정)'목표 도전' 버튼을 통해 해당목표에 나도 달성할 수 있게 지정가능.               트러블 슈팅application.yaml 파일 내에 특정 db의 비밀번호를 공백으로.. 2024. 8. 20.
TIL 230530 : 키오스크처럼 쉬워보이는 거 특 : 개발하려하면 어려움 (feat. static하게) 새로운 개인과제의 시작 2주차때 배운 자바 기초를 바탕으로 풀어내야할 개인과제가 주어졌다. 키오스크처럼 주문 장바구니 담아서 주문완료받아내는 프로그램. 출력은 내부 print로 텍스트가 다지만, 뭔가 시작해보려하니 숨이 턱 막힌다. 대략적으로 위와같은 구성을 짜보았다. 크게 구현해내야할 요소들은 아래와 같다. 처음 페이지에서 각 메뉴로 이동. (메뉴, 설명) 각 메뉴에서 상품들 리스트 (상품이름, 가격, 설명) 상품에 따른 옵션 선택 (더블 패티 등) 취소하고 메뉴로 돌아가기. 확정하고 장바구니에 추가하기. 장바구니 창에서 담은 메뉴 전체와 금액 합계. 확정 후 대기번호 및 3초딜레이 후 처음 화면 돌아가기. 각 확정주문을 전체 판매리스트에 추가 및 금액 계산. 전체 취소로 장바구니 초기화. 상품리스트를.. 2023.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