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준4

취준일기 - 올해까지만 개발자 취준해보고그래도 안되면 포기해야지 현재 상황 2개의 면접이 진행중이었다. 그 중 하나는 어제 1차면접에 대한 결과가 오기로 했고, 다른 하나는 1차를 통과하고 2차면접을 보기로 했다.결과는 결과가 오기로한 곳은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소식이 없고, 다른 하나 2차면접 본 곳은 일주일 뒤 기존에 안내받지 못 했던 3차면접 여부를 전달주겠다고 했다. 기대가 컸던만큼 힘든게 사실이다. 취업에 쏟는 에너지를 회사에서 직무를 수행하며 오롯이 쏟고 싶다. 회사에서 몰랐던 개념을 퇴근 후 추가 공부하고, 여러가지 과업을 욕심내서 수행해보고 싶다. 취업은 노력-성취의 상관관계가 여러모로 불친절하다.  마지막 마라톤을 준비하며 6월부터 재수를 준비하는 고3, 공무원시험 3년 준비를 각오하며 첫 해 시험은 몸 풀기로 여기는 사람, 배우지망생이지만 오디션은 .. 2024. 9. 12.
240820 : 간만의 업데이트 ('목표' 리스트 탭 추가) '채용공고 서칭 - 간헐적 공채 자소서 작성 - 이력서 보완 - 포트폴리오 진행 - 알고리즘 공부 - CS 공부' 이 무한굴레에서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그 틈에 간만에 업데이트를 했다.    다른 사람들의 목표 피드화 (홈 탭)타인의 목표와 수행통계를 보며 동기부여를 상호적으로 주고받기를 원했다.각 목표 하단에 참여하는 참가자 수 - 총 달성 수 - 조회 수 를 표기했다.각 피드를 클릭했을 때, 다른 사람들의 목표관련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 (이벤트 조회는 예정)'목표 도전' 버튼을 통해 해당목표에 나도 달성할 수 있게 지정가능.               트러블 슈팅application.yaml 파일 내에 특정 db의 비밀번호를 공백으로.. 2024. 8. 20.
취준일기 - 신입 개발자 공고 경쟁률 100:1이 기본인 요즘 세줄요약1. 서류는 운이라고 생각하자. (물론, 최선을 다 해 보완하자)2. 기술스택 쌓는 것은 무의미하다.3. 블로그를 열심히 쓰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요즘 신입개발자 중소기업 지원자 현황이다.대기업, 중견기업도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이만큼이나 몰리고 있다. 치열하게 일하며 회사와 함께 성취할 수 있는 환경을 얻고자 고군분투하는 요즘 잠시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보며 회고해보고자 한다.  1. 내가 눈이 높은가?올해 초 공공기관 유지보수 업체에 취직하여 근무를 시작했고, 첫 출근과 동시에 퇴근하고 공부를 시작했다.회사의 일에 충실하고 거기에 더 나아가 궁금한 것들을 개별적으로 공부만 하더라도 역량이 늘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쉽게도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코드들은 하드코딩되어 생산성이 .. 2024. 7. 19.
1일차 (1장, 2장) : 객체는 무엇인가. 현실과 닮은 듯 안 닮은 듯 1장.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1장 전체에 걸쳐 강조하는 큰 줄기가 있다. 객체지향이란 상호작용하는 자율적인 객체들의 공동체. 객체의 자율성, 협력, 책임, 메시지, 메소드. 이 모든것들을 출근길 많은 직원들의 커피주문에 빗대어 비유해주고 있다. 물론 실세계의 모방이 실제 객체의 개념과 약간의 간극이 있지만서도. 객체지향 설계라는 예술은 적절한 객체에게 적절한 책임을 할당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전지전능한 객체는 자멸한다. 적절한 책임. 이전에 자바를 처음 배울당시 한 팀원이 한 메소드에 여러 메소드의 기능을 한번에 담았던 기억이 났다. 한 메소드가 10줄이 넘어가지 않는게 좋다는 튜터님의 말. 이 모든것들이 생각났던 구절.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은 표현은 클래스가 아닌 객체에 집중하자 2장. 이상한 나.. 2023.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