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30703 : JPA Buddy라는 것이 이 세상에 있었다

JPA Buddy를 알고 계셨나요?

저는 오늘 JPA Buddy라는 발음 자체를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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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른 프로젝트에서 쓰여진 코드를 가져오다 쿼리메소드에서 오류가 났다.

해당 Repository를 다루는 Entity인 Post에는 modifiedAt이라는 멤버가 없었다.

 

다행히 오류 자체는 발견하고 해결도 쉬웠다.

다만, 메소드의 이름자체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한 JpaRepository이지만 위와 같이 단순한 오탈자에 의해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련해서 매니져님께서는 JPA Buddy라는 플러그인을 알려주셨고, 이러한 플러그인의 존재 자체에 놀랐다.

 

 

JPA Buddy

세팅 - 플러그인 - 마켓플레이스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설치이후 ~~repository하고 도트 연산자를 넣으면 다양한 기능을 찾아볼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find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크게 4가지가 나오고 기본적으로 객체를 리턴받는 쿼리메소드를 만들기 위해 첫번째를 선택했다.

 

이런 사진이 GUI창이 나오고 Add query condition을 통해 기존에 직접 쓰던 쿼리메소드를 직관적으로 만들 수 있게 해준다.

 

Attribute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기타 정렬이나 IgnoreCase등 주로 쓰이는 것들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작업을 마치고 확인을 하면 이렇게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이렇다보면 변수값의 단순 오탈자로 인한 오류의 가능성을 현저히 낮춰줄 수 있고, 변수값을 직관적으로 보고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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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런 도구들을 직접 쓰는 것이 생각하는 것에 방해가 됐을거라 생각된다.

그래서 굳이 일부로 안 알려줬던 것 같고 그에 동의한다.

 

아마 이러한 편리한 기능들이 더 많을 것 같다.

JPA Buddy라는 도구를 통해서 쿼리메소드의 다양한 가능성을 엿본 것에 만족한다.

도구만 쓰느라 본질을 공부할 기회를 놓치진 말자 다시금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