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30707 : 다른 팀의 발표를 보고

오늘 뉴스피드 팀과제 발표가 있었다.

다양한 기능을 구현한 팀부터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팀원의 부재로 백엔드에 집중한 팀 등 다양했다.

 

모든 팀으로부터 배울점들이 있었다.

간략히 아래에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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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를 도메인별로 나눴다

ㅇㅇㅇㅇㅇㅇ

 

 강의를 듣고서 작업을 하다보면 보통 왼쪽처럼 폴더를 나누게 되는데,

이제 도메인이 다양해지면 저 폴더를 각 도메인에 (Reply, Post, User, Info 등) 나누어서 해당 패키지 내에서 독립적으로 의존하게 작업하기도 했다. 이를 튜터님도 칭찬해주셨고, 나도 시도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github의 issue, pull request 활용

 

매번 느끼지만 결국 협업이다.

내가 빠르게 10중에 10을 내 작업에 투자해서 진행하고 싶지만,

나의 시간 2를 투자해 팀에 10의 이득을 가져다 줘야하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어느 한 조는 이를 이슈와 Pull Request를 통해 적극적으로 실현했다.

 

이슈를 남기고 문서화하고 이러한 점들이 보이지않게 완성도를 높여줬을 것이다.

 

 

 

예외처리의 중요성

예외처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셨다.

이야기의 시작의 위와 같이 orElseThrow를 통한 코드에서 말씀하셨다.

 

위와 같이 구현하게되면 해당 예외가 발생시, post를 가져오는 메소드가 온전히 끝나지 않고 곧 바로 예외를 발생시키게 된다.

이를 다시 말하면 예외가 나면서까지 가져오는 post가 없을 것이라는 얘기고, 이는 post가 있다라는 확실성이 올라간다라고 했다.

(솔직히 뭔말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알것도 같다)

 

뿐만아니라 throw를 꼼꼼하게 달아주고 이를 통해 예외처리를 해주는 것도 객체지향적인 코딩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라고 다시 강조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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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 적어보는 차근히 돌아봐야할 것 같은 개념들
JPA, Security (OAuth), 예외처리, 모던자바 표현(스트림, 람다식 등), 프론트 js (ajax) 구현 과정

뭔가 공부할 게 왠지 모르게 넘칠 것 같았는데
한번 정리하니까 머리 속이 명쾌하게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