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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Today I learned (or Week)

TIL 230721 : HTTP 한번 짚고 넘어가기.

by 우인입니다 2023. 7. 25.

마침 궁금하고 미뤄왔던 개념인 http에 대해서 오늘 짧게 특강이 올라왔다.

새롭게 안 포인트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스키마

스키마라는 단어를 종종 들어서 헷갈렸는데 쉽게 생각해서 http와 같은 부분이다. https와 같이 흔히 보는 건 이 두가지이지만 이와 다른 프로토콜 또한 존재하고 이들을 스키마라고 명명한다.

 

 

OSI 7 Layer 

 

정의 자체는 네트워크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눈 것이다.

 

왜 나눴을까?

 : 흐름을 보기 쉽고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파악하기 쉽게 하기 위해

 

계층 종류

 

1. 물리계층

 : 실질적으로 기계를 통해 데이터 신호를 보내주는 단계. 그저 0과 1일뿐.

 

2. 데이터 링크 계층 

 : 1차 분류소 느낌. 오류를 찾고 재전송도 하는 등, 안전한 정보전달을 위한 계층. 맥주소로 통신한다.

  장비는 브릿지, 스위치, 이더넷.

 

3. 네트워크 계층

 : 경로(Route)와 주소(IP)를 정하고 패킷을 전달해주는 것이 이 계층의 역할.

 네트워크 상의 경로를 선택하는 프로세스. 이를 라우팅이라고 한다.

 

4. 전송계층

 : 오류검출 및 복구, 흐름제어와 중복검사 등을 수행.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 Port 번호가 사용이 된다.

 

5. 세션계층

 : 이 계층은 TCP/IP 세션을 만들고 없애는 역할.

 

6. 표현계층

 : 전송하는 데이터의 표현방식을 결정한다. (예: 데이터변환,압축,암호화 등)

  GIF,JPEG,ASCII 등​

  받아온 신호를 데이터화 해주는 느낌

 

7. 응용계층

 : 실세 프로세스가 여기서 동작.

  대표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HTTP, FTP 등의 프로토콜이 응용 계층에 속한다.

 

 

 

TCP/IP

TCP는 꼼꼼하다. IP는 빠르기는 하다.

둘이 서로 보완을 한다.

IP가 순서를 엉키게 하면 TCP가 이를 다시 잡아준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TCP가 기본 동작한다.

 

 

 

 

4계층

7계층에서 묶어서 줄인 계층

 

4계층 동작 순서

 

위 도표를 보고 이제는 조금이나마 알듯했다.

실제적인 네트워크를 위해서 디테일 한 정보 부터 굵직한 정보까지 커지면서 각각의 데이터를 다 포장해서

서버로 보내고 서버도 처음부터 굵직한 정보를 토대로 분류해가며 최종 도착지로 도착한다.

약간.. 택배 상하차 느낌. 

 


요즘 구글링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다. 파편화된 정보들이 나름 괜찮기도 하지만 큰 맥락에서의 거시적인 관점부터 미시적인 관점까지 흐름에 따라 이해를 도와주진 못 하고 있다. 결론은 책을 하나 사서 파기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