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30809 : 개인점검

오늘은 깃헙 리뷰 들어온 거 수정하고 프론트 개발 강의 좀 보느라 시간이 다 지나갔다.
리액트 기초를 정리할까 하다가 개인적으로 미뤄뒀던 개인점검을 TIL을 이용해서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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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가능한 것

• 기본적인 구현가능
• 표준 자바문법 숙지 (+스트림, 람다)
• 스프링 문법 기본적으로 가능
• ORM개념 이해. SpringDataJPA시에 내부에서 일어나는 프로세스 기본적 이해 (EntityManager, Tranaction 등)
• SQL DB 기본적 설계.
• QueryDsl
• Github 기본적 기능 숙지 (commit, push, remote, branch, fork, pull&request, review, wiki, label, milestone)

어설픈 개념들

• 쿼리문 작성
• 테스트코드 (여러 어노테이션 복잡함, Assert 이용 하는 개념은 숙지.)
• 모던자바 (자바를 어떻게 더 잘 쓸 수 있을지 아직 감도 안온다)
• 스프링 동작 원리
• Redis, MongoDB 등 다른 DB에 대한 공부? (인메모리는 이해, Not Only SQL이라는 것만 알고 있는 정도)
• 자료구조 특성 (디테일한 내부동작을 몰라서 응용이 안되는 단계, 추천받은 책은 있음)
• 프론트 JS 매커니즘 (ajax로 비동기로 가져올 수도 있고, 요청을 해서 데이터를 가져와서 그걸 html에 동적으로 뿌려주는 느낌까지만 이해)
• 네트워크 개념 (4계층은 확인, 단계별로 전송되는 과정 정보가 조금씩 쌓아가고 데이터를 받을 때도 정보를 조금씩 뜯어가며 찾아간다. 큰 그림만 파악한 상태)

 전혀 모르는 개념들

• CI/CD
• 서버최적화 하는 법
• AWS (데이터 분산, 로드밸런싱 등) -> 강의 우선 숙지 필요

 

 

목표설정

원래 마음 속 목표는 성장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혹은 중견이상 취직이었다. '연봉 4천만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

사실 3.5천만도 넘길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도 있다. 업계가 힘들다는 얘기를 종종 들어서.

 

근데 목표라는 게 잡았을 때 '이룰 수 있을까?'라는 압박감이 좀 들 정도여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아래처럼 다시 잡아보기로 한다.

 

 

 

개발언어 역량

내 코드가 얼마나 구린 지 판단이 안된다.

• 네카라쿠배 티어 개발자 깃허브 찾아서 비교하기 (5개~)
• 책 추천 받아서 적용하기 (ex. 클린코드, 모던자바 인 액션 등)
• 테스트코드

 

DB

• 쿼리문 작성법 복습 및 숙련
• Redis 적용
• MongoDB 적용 (장단점 공부가 베이스. 그것을 파악하기 위해 동작 원리도 공부)

 

 

배포, AWS, Cloud

• 토이프로젝트 배포
• S3로 파일업로드 기능 구현
• CI/CD 구현
• (Docker)

 

코딩테스트

'카카오' 코테가 어렵다고 들었다.

카카오의 코테를 넘길 정도로 준비해야겠다.

• 카카오 티어의 코테 문제 다 풀기
• 프로그래머스 lv.3, 백준 골드 문제 풀기
• 알고리즘 분류된 12종 숙지.

 

프론트 개발역량

• 토이프로젝트 제작

 

CS지식

• 자료구조
• 네트워크
• 면접때 물어보는 질문들 리스팅 이후 나만의 답변을 달아보기

 

그 외?

kafka, kubernetes, elastic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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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제 진행중인 교육은 40일 가량 남았다. 우선 1차 분기점을 50일 가량으로 잡고 추석때까지의 계획을 잡고 가봐야겠다.

요즘 보면 나만 팀과제에 12시간 전부 투자하는 느낌도 든다.

다른 팀원들은 주간 시간대에도 중간중간 스터디도 하며 알고리즘이나 다른 준비도 하는 것 같은데, 너무 하나에만 매달리는 것보다 몇가지 병행하며 준비하는 것도 더 효율적일 듯하다.

 

50일동안 팀플과 개인 역량에 적절한 밸런스를 찾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