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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Today I learned (or Week)

WIL 230519 : 이곳이 성지가 됐으면 좋겠다.

by 우인입니다 2023. 5. 19.

첫 페이지에 박제한 다짐.

나는 유명한 사람들의 개인 블로그나 SNS 등에 들어가볼때 종종하는게 있다.

맨 밑으로, 맨 처음의 게시물을 보는 것.

 

지금 이렇게 대단한 사람도 처음은 이렇게 미약했구나를 보며,

이유모를 위안과 용기와 동기부여를 얻곤한다.

 

지금 첫 팀 과제의 회고인 WIL을 보며 누군가도 그렇게 느낄 날이 올까?싶다.

그러기 위해선 꾸준히 이 블로그를 하는 것과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게 전제이다.

 

아래는 한 주를 돌아보며 정리한 WIL이다.

배울게 많구나를 느꼈다. 성장할 일이 많구나 싶다!

 


1. 한 주의 흐름

  1. 한 일
  • 프로젝트 명: 팀 소개 페이지 제작
  • 필수 작업: 댓글 및 카운팅 기능 CRUD, 기본 웹페이지 제작
  • 다음에 해본다면 도전해볼만한 작업: 대댓글, 댓글좋아요, 댓글, 멤버 수정, 멤버 삭제
  1. 느낀점
  • 현우 - 협업 잘하는 게 개발자의 또 다른 역량이란 걸 느낌.
  • 진혁 - 처음하는 협업이라 상당히 어려웠고, 개인 역량의 한계와 구글링 정보 활용의 중요도를 느꼈습니다.
  • 해동 -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하는게 진정한 역량인것 같음. 구글은 위대하다.
  • 채원 - (금요일 참가로 인한 생략)

2. Keep

  • 모르는 거 일단 구글에 쳐보기. 안 나오면 다시 쳐보기.
  • 바로 튜터님이나 매니저님께 질문하지 않고, 좀 먼저 해보려는 시도를 해본 것.
  • 막히는 부분은 일단 내가 사전강의에서 배운게 있는지 다시보고 그걸 토대로 해결점 찾아보기

3. Problem (문제 → 원인)

  • git hub 연동부분
  • → 파이썬 버전이 틀려서 깃허브 연동을 이용할 수 없는 문제, 브랜치를 만들고 이용하는 것에 대한 숙련도 부족
  • 프로젝트 초반에 파트 분담이 어려웠다.→ 분량파악의 어려움.
  • → 경험부족. 협업과정이 익숙해지면 해결될 것 같다.
  • 진행 과정에서 개발환경 세팅이 복잡해짐> 와이어 프레임을 만들 때 대략적으로 설계, API도 사전에 설계하지 않음.

4. Try

  1. git hub / 개발환경 공부
  2. 배포(AWS) 인터넷 공부
  3. git hub 버전 시스템 이용, 백업 및 롤백기능 사용
  4. 프로젝트에서 파트 분배를 좀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세세하게 나누는 것
  5. 초반에 기획 단계에서 최대한 명확하게 협의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
  6. 정기적인 상호 피드백 및 논의 시간을 가지는 것
  7. 개인별 메인 파트, 서브 파트를 설정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