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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11

WIL 230519 : 이곳이 성지가 됐으면 좋겠다. 나는 유명한 사람들의 개인 블로그나 SNS 등에 들어가볼때 종종하는게 있다. 맨 밑으로, 맨 처음의 게시물을 보는 것. 지금 이렇게 대단한 사람도 처음은 이렇게 미약했구나를 보며, 이유모를 위안과 용기와 동기부여를 얻곤한다. 지금 첫 팀 과제의 회고인 WIL을 보며 누군가도 그렇게 느낄 날이 올까?싶다. 그러기 위해선 꾸준히 이 블로그를 하는 것과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게 전제이다. 아래는 한 주를 돌아보며 정리한 WIL이다. 배울게 많구나를 느꼈다. 성장할 일이 많구나 싶다! 1. 한 주의 흐름 한 일 프로젝트 명: 팀 소개 페이지 제작 필수 작업: 댓글 및 카운팅 기능 CRUD, 기본 웹페이지 제작 다음에 해본다면 도전해볼만한 작업: 대댓글, 댓글좋아요, 댓글, 멤버 수정, 멤버 삭제 느낀점 현우.. 2023. 5. 19.
TIL 230516 : 누군가가 뭔가를 너무 쉽게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엄청난 전문가라는 뜻. div내에 텍스트를 수직 중앙정렬하는 게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 싶다. 알수록 모르는 게 많아진다고 '그럼 이건 어떻게 하지?', '아 그 템플릿에서 되던건 어떻게 하던거지?' 등의 궁금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오늘 하루 종일 삽질하다보니 다중 선택자도 익숙해지고, 박스쉐도우나 기타 기초 CSS 명령어들을 배워나가는 게 눈에 바로 보여서 흥미를 느낀다. 시간도 빠르게 가는 건 덤. 하루 요약 1. 누군가가 뭔가를 엄청 쉽게 한다면... 암튼 고수라는 뜻. 2. Git이 지금 꿔다놓은 보릿자루 3. 새롭게 인사한 튜터님이 참 피곤해보였다. 4. 모션작업 했을 때도 템플릿을 갖다 쓰는게 오히려 어색하고 별로였는데 여기서도 비슷하다. 5. 개발자의 덕목 중 하나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꼽는 .. 2023. 5. 16.
TIL 230515 : 내일배움캠프 첫 날 내일배움캠프의 첫 날. 첫 주는 웹페이지를 만들어보는 미니 프로젝트 주간이다. 웹개발 종합반 기초 교육을 마무리하며 머리로는 이해를 했지만, 막상해보니 이해와 실전은 다르다는 걸 느낀다. 누군가 하는 일이 쉬워보이면 그것은 그 사람이 고수라고 했던가. 사이트 만드는거 보기엔 쉬워보였는데, 복잡하고 낯설다. 마진, 패딩, 어느 구역에 적용되고 왜 개발자 도구로 구역확인하면 겹치는 지 이해를 못 하겠다. 근데 익히면 금방 될 것 같다. 이제 하루가 지난 지금 드는 생각은, 어느정도로 공부해야 실무에서 일할 수 있을까 감이 오질 않는다. 하루 요약 1. 실제로 해보는 것은 이해한 것과 정말 다르다. 2. 낯설고 헷갈린다. 근데 어려운 것은 아니다. 답답한만큼 성장하는 것이다. 3. Git 없이 하니까 왜 필요.. 2023. 5. 15.
파이썬 겉핥기 위에는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 사용 문법이고, 아래는 파이썬. 누군가 그랬다. 한 언어를 마스터하면 다른 언어는 사투리마냥 알아들을 수 있다고. 언어 고민하느라 몇 주간 손품판게 살짝 아쉬워지기도 했지만. 깊은 곳 깔려있는 궁금증이 해소된 느낌. 물론 파이썬 겉핥기 2023. 5. 9.
뭐든지 처음 배울 때가 제일 재밌다. 간단한 함수 작동방식. html 태그 구조 css 기초 등등 평소에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굉장히 재밌다. 202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