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230604 : 튜토리얼 끝.

FACTS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개인과제를 진행했다. 각 클래스간 객체간 getter, setter를 이용해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지 고민해보고 실행해보며 효율적인 측면을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추가적으로 ArrayList를 활용하여 자료를 정리하고 출력해내고 코드리뷰시간에는 HashMap이라는 새로운 자료구조를 발견한 시간도 있었다.

 

 

FEELINGS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자바의 대부분의 기능들은 다 배워가는 거 아닌가? 라는 초보적인 안목에서의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앞으로 현업에서의 레벨이 어떠한 것인지 아주아주 살짝 깨달았다. 아득히 멀지도, 막연히 쉬워보이지도 않은 느낌이었다. 원래 알수록 모른다. 내가 모르는게 뭔지 빨리 늘려나가고 싶다.

 

 

FINDINGS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우선 구현하는 것이 어려운 레벨이었다. 구현이후에 최적화, 효율적인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 다음 스텝이 무엇인지를 알았다. 튜터님에게 개인적으로 질문해보며 내가 더 갖춰야할 것을 확고히 했다.

FUTURE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과거 영상공부할 때와 비슷한 면들이 조금 있다. 귀찮은 것들을 해냈을 때 보이는 성장. 거기서 오는 성취감들. 이런 경험들이 있어서 귀찮고 할때마다 '이런 점들도 고려할 수 있는 것을 배웠구나. 이걸 해내면 성장하겠구나.' 하며 늘려나가고 있다. 지금으로선 이런 자세를 유지하며 묵묵히 나아가는 힘을 길러야겠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미래에 적용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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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은 끝났다. 미니 팀프로젝트. 자바의 기초 기능들. 개인과제.
이 세가지를 하며 앞으로 키워나가야할 역량들의 청사진들이 얼추 보인다.
묵묵히 나아가는 것의 위대함을 알고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봐야겠다.